지난 2004년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남자 배구의 "월드스타"인 김세진(당시 나이 30세.삼성화재)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구나연 씨(28) 부부가 수원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답니다. 김세진 부부는 당시에 수원지법 종합민원실을 찾아 협의 이혼 확인신청서를 제출했던 것입니다.

김세진은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 "성격이 잘 맞지 않았던 상황이다. 일순간의 감정이 아니다. 그렇지만 서로 극한상황을 치달을 만큼 악화된 것은 아닌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밝히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김세진-구나연 부부는 지난 199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던 도중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뒤에, 4년 후인 99년 3월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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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대훈이 아내바보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대훈이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대훈은 '365일 이벤트 해주는 남자'라며 달달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이대훈은 "선수촌 생활을 하다 보니 거창한 이벤트를 해줄 상황이 안돼서 사소한 이벤트를 하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면 마트에서 작은 트리를 사다 주거나, 잠깐 나갔다 오는 척 꽃을 사다 주거나 하는 사소한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대단하다'는 MC들의 칭찬에는 "한 달에 한두 번"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대훈이 직접 만든 여행 영상도 공개했답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했다는 영상에는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며 찍은 영상이 아름답게 편집돼 담겼답니다. 참고로 이대훈은 지난해 5월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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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을 통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최초 폭로한 강용석 변호사가 “내 와이프는 김건모 아내 장지연을 모른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SBS FunE는 2020년 1월 17일 강용석의 아내 윤모씨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답니다. SBS FunE 측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장지연과 윤씨는 성경 모임을 통해 어울리는 사이였답니다. 특히 윤씨는 지난 2019년 10월 30일,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장지연에게 ‘축하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당시 강용석의 부인 윤씨는 장지연에게 “지연씨 정말로 축하해요. 결혼 소식 듣고 참 기뻤어요. 우리 성경 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이다”라면서 “(기도에) 응답받으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축복한다”라고 보냈답니다. 다음날 오전 장지연은 윤씨에게 “아이고 언니. 너무너무 감사한다”라면서 “함께 같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던 때가 참 귀하게 늘 남아있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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