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대훈이 아내바보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대훈이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대훈은 '365일 이벤트 해주는 남자'라며 달달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이대훈은 "선수촌 생활을 하다 보니 거창한 이벤트를 해줄 상황이 안돼서 사소한 이벤트를 하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면 마트에서 작은 트리를 사다 주거나, 잠깐 나갔다 오는 척 꽃을 사다 주거나 하는 사소한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대단하다'는 MC들의 칭찬에는 "한 달에 한두 번"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대훈이 직접 만든 여행 영상도 공개했답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했다는 영상에는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며 찍은 영상이 아름답게 편집돼 담겼답니다. 참고로 이대훈은 지난해 5월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