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오스카 시상자로 등장해 국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2020년 2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티모시 샬라메가 각색상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오스카 각색상은 영화 '조조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시상자로 잠깐 등장했으나 한국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그는 영화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윅 감독)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답니다. 한국어 인사를 선보인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에 다시 갈 때쯤엔 (한국말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한국 재방문을 약속했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확보한 청춘스타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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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법'의 정지소가 '기생충' 속 이미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답니다. 지소 양은 1990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며 고햐은 경기도 성남,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랍니다.

정지소는 2020년 2월 4일 라이브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캐스팅이)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제작발표회를 하는 것도 안 믿긴다. 이런 기회가 온 만큼 최선 다해서 해보려고 이 악물고 촬영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정지소는 "'기생충' 캐릭터와 이미지 고착화 부담되진 않는 상황이냐"라는 질문에는 "'기생충'에서는 캐릭터를 확실하게, 강한 개성을 잡진 않았던 것 같다. 강한 개성이라 보긴 좀 그렇다. 개성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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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4전5기의 영원한 챔피언’으로 불리는 권투선수 홍수환(70)씨가 최근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둘러본 뒤 주한미군측에 밝힌 소감이 있답니다. 홍씨와 50년 이상 인연을 맺어온 미 육군의 예비역 부사관이 그를 캠프 험프리스로 특별히 초청했다고 합니다.

1월 31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홍씨와 미국인 톰 케이시의 첫 만남은 196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그 시절 홍씨는 권투를 좋아하긴 하지만 체계적 훈련을 받을 처지는 못되는 고학생이었답니다. 케이시는 인천 부평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부대의 중사였습니다. 만능 스포츠맨인 케이시는 부대 안에 있는 체육관 관리를 책임지고 있었답니다.

 

그 부대에서 한국인 카투사 병사들을 위한 식당을 운영하던 홍씨 어머니가 둘 사이에 다리를 놓았답니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은 케이시는 홍씨가 미군 부대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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