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여론 무시?"…'음주운전 2번' 김정훈, 130만원 韓 팬미팅 '강행
-2024. 4. 11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고가의 팬미팅 개최를 예고해 빈축을 샀답니다. 

김정훈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미팅 중. 바베큐 파티 등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예매 사이트 링크를 게재했다.


김정훈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한국에서 3일 동안 개최되는 김정훈의 팬미팅 '2024 KIM JEONG HOON FANMEETING IN SEOUL'는, 2박 3일 동안 숙박을 함께 하며 진행된답니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 참가금은 14만 4000엔으로, 한화로는 약 130만 원 가량이다. 숙박과 식사 및 투어 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국내 팬미팅은 사실상 일본 팬들을 겨냥한 것으로, 팬미팅 참가금에는 일본에서 한국을 오고가는 비행기 티켓 대금 등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앞서 김정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는 5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놀라와 달라"며 일본어로 해당 게시글을 게재했답니다.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선 차량과 부딥히는 사고를 냈다. 김정훈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청은 3차례나 거부,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이에 지난달 6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 거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정훈은  2011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음주운전 사건에도 김정훈은 자숙과 사과가 아닌 활동 강행으로 논란을 샀다. 그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연이어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사실상 국내 비난 여론은 무시하고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국내에서 일본팬을 대상으로한 고가의 숙박 팬미팅으로 또 다시 빈축을 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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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하던 한국 남성 실종…외교부 “영사 조력 중”
-2024. 5. 4

프랑스 파리에 여행 온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답니다.


한편, 지난 17일 프랑스에 입국한 김모씨는 이틀 후인 19일 저녁부터 2주째 연락이 두절됐다. 실종자는 1993년생 만 30세로 키 178cm의 보통 체격이다. 김씨는 18일 오후 파리 1구에서 지인을 만난 뒤 그다음 날인 19일 저녁부터 연락이 두절됐답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렸다. 이와 함께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란다”며 행적 수소문에 나섰다. 앞서 대사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받고 프랑스 경찰에 최근 대리 신고를 했답니다.

김씨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해외 여행기를 꾸준히 올렸지만, 현재 2주째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언론에 “연락두절 소식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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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이윤성 누구? '치과의사이자 방송인 홍지호 부인'출연작품은?
-2019. 4. 9

홍지호-이윤성 부부가 9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윤성은 지난 1993년 영화 '아담이 눈뜰 때'로 데뷔하여 그 해 제4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 후 이윤성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에서 조연 미수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MBC '안녕 내사랑'을 시작으로 SBS '야인시대', '요조숙녀', KBS2 '4월의 키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윤성은 지난 2002년 10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 했으나 7개월만에 별거에 들어간 후 결국 이혼을 맞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답니다.

이후 이윤성은 지난 2005년 치과의사이자 방송인 홍지호와 결혼해 슬하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평소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를 뽐내고 있다.

이윤성, 진정한 뱀파이어+내조의 여왕
-2024. 5. 1. 

저녁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배우 이윤성이 결혼 2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답니다.


동안 미모의 이윤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현영은 "들어오는 순간 너무 환하고 정말로 아름답다"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 '프로 커플 파괴러(?)' 이성미가 이윤성에게 "남편분 왜 같이 안 나왔어요? '쇼윈도' 맞죠?"라며 의혹(?)을 제기하자, 이윤성은 "남편이 치과의사인 상황이기 때문에 환자분들과의 약속이 먼저지 않냐. 혼자 오게 됐지만 남편이 잘 다녀오라며 나를 꼭 안아줘서 그 냄새가 아직 내 어깨에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서 이윤성의 분주한 일상이 그려졌다. 남편 출근과 아이들 등교 전쟁 후 집 청소를 마친 이윤성은 도시락을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성미가 "본인을 위한 상을 차리는 게 아니라 도시락을 싸는 거냐"며 의아해하자 이윤성은 "집이 남편 병원에서 도보 2분 거리다. (점심시간 맞춰) 남편 얼굴 보면 좋을 것 같아 도시락을 쌌다"고 이유를 덧붙였답니다. '내조의 여왕' 이윤성의 대답에 출연진이 놀란 것도 잠시, 남편을 기다리는 이윤성 뒤로 등장한 남편 홍지호의 백허그에 이성미는 "49세 이상(?) 시청 불가!"라고 하는 등 울렁거림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남편과의 점심시간 데이트를 마친 뒤, 이윤성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마트로 향한다. 두 손 무겁게 장본 짐을 드는 이윤성을 보고 패널 신승환이 "다 들고 가셨냐"며 묻자 이윤성은 "의사인 남편이 정말로 팔을 다치면 안 되기 때문에 남편이 있어도 내가 든다. 웨이트 한다고 생각하면 운동도 된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이윤성의 남편을 향한 배려와 사랑에 감탄하며 "뭐 먹으면 그렇게 되는지?" 궁금해하자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와 살면 된다"며 예상치 못한 대답을 투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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