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방소에서 공개됐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지헌의 인생사가 그려졌습니다. 그는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로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데 대해 말문을 열었답니다.

오지헌은 "결혼하면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좋은 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며 "아내가 임신해서 일을 그만두고 혼자 있는데 너무 불쌍하더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내가 일을 줄이더라도 아내와 시간을 같이 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오지헌의 아내는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으나 오지헌에게 바로 호감을 느끼진 못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오지헌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세딸을 두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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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9월 1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원로배우 김인태가 별세했답니다. 아내인 배우 백수련이 애도를 표했답니다.

김인태는 9월 12일 오전에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7년 무렵 발병한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 합병증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답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랍니다.

한편 1930년생 故김인태는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전원일기’, ‘제4 공화국’, ‘태조 왕건’과 아울러서, ‘명성황후’,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청혼’, ‘왕꽃 선녀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쳐 오랜기간 사랑받았답니다. 와이프인 백수련은 지난 2014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의 투병기를 전한 바 바 있답니다. 참고로 백수련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81년 KBS 드라마 ‘길’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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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집사부일체’가 방영된 가운데 육성재가 친누나를 언급해 이목을 끈답니다. 당시에 육성재는 ‘친누나에게 소개시켜 줄 가상 매형은’이라는 질문에 “승기형 미안하다. 상윤이형”이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답니다.

방송 이후 육성재 누나 육선효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집안 또한 재조명됐답니ㅏㄷ. 육성재는 근래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금수저 아이돌 2위에 꼽힌 바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육성재 아버지는 연 매출 150억원의 반도체 업체 CEO로 알려졌습니다. 육성재 외할머니는 약 5천 평 가량의 낚시터를 운영 중에 있압니다. 참고로 육성재는 올해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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