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와 딸 김재연이 박서방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지난 2018년 때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가 등장했습니다.
먼저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와 딸 김재연은 박형일의 생일파티를 위해 모녀 합작 깜짝 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장모는 박 서방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어 딸 재연을 마라도로 불러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미역, 갈비, 문어, 전복 등 귀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재연은 어머니 박순자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 하자 서운함을 드러냈답니다.
특히 박순자는 박서방을 위해 리본을 머리에 두른 딸 김재연을 상자 안에 숨기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답니다. 이를 알리 없는 박서방은 상자를 보고 기대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상자의 큰 사이즈를 보고는 킥보드 일 것이라고 짐작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