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와 딸 김재연이 박서방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지난 2018년 때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가 등장했습니다.

먼저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와 딸 김재연은 박형일의 생일파티를 위해 모녀 합작 깜짝 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장모는 박 서방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어 딸 재연을 마라도로 불러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미역, 갈비, 문어, 전복 등 귀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재연은 어머니 박순자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 하자 서운함을 드러냈답니다.

특히 박순자는 박서방을 위해 리본을 머리에 두른 딸 김재연을 상자 안에 숨기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답니다. 이를 알리 없는 박서방은 상자를 보고 기대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상자의 큰 사이즈를 보고는 킥보드 일 것이라고 짐작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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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장모의 영어 문제를 풀어주기 위해 커닝을 불사했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황태경이 장모 방원자 여사의 영어 공부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태경은 평소와 다름없이 방 여사와의 관계를 어색해 했다답니. 이때 방 여사가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고, 황태경은 영어 공부를 돕겠다며 나섰답니다. 방 여사는 자신이 푼 영어문제집을 들이밀며 “맞은 거 몇 개 없어. 왜 잘한지 왜 못한지 정말로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가 영어 잘 한다고 하던데”라며 황태경의 영어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황태경은 처음엔 자신감이 넘쳤답니다. 그는 “외국 나가면 영어 잘 하죠”라며 자신감 있게 장모에게 답했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는 “해외에 나가다 보면 주문도 하고 기본적인 대화는 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있었답닏. 그런데 문법은 저 진짜 잘 못하는데”라며 문법에 약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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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작곡가 김상범(본명은 김학래)씨가 1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향년 66세였습니다. 고인은 지난 1964년 서라벌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이후에 ‘오뚜기 인생’ ‘오십보백보’와 아울러서 ‘중년신사’ ‘내 인생의 꿈’ ‘두 손에 가득 찬 행복’을 불렀답니다. 가수 현숙의 히트곡 ‘정말로’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을 작곡했답니다. 유족으로 부인(아내) 이정란씨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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