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보미(32)가 발레리노 윤전일(나이 32세)과 열애 중이랍니다.
발레를 전공한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답니다. 7월 막을 내린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보미가 발레리나 역을 연기할 때 윤전일이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학력 대학) 출신이랍니다.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2011)와 아울러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동네의 영웅'(2016) '맨투맨'(2017) 등에 나왔답니다.
한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했답니다. 2014년 엠넷 '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