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어머니 양혜자 씨가 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였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새 '살림남'으로 등장한 팝핀현준은 "제가 직접 살림에 흥미가 있는 타입은 아니"라며 "결혼하기 전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상황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해준 밥 먹고, 어머니가 빨아주신 옷 입고 그랬던 것이다. 청소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답니다.

그의 말처럼 팝핀현준의 일상에는 어머니 양혜자 씨가 늘 함께했답니다. 양혜자 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주방에 들어섰다. 그는 "6시에서 6시 반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다. 애들이 나가고 손녀 학교 갈 준비를 시킨다"고 아침 일상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박애리가 등장했는데 그는 일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불편해했답니다.

양혜자 씨는 아침 일찍 나가는 박애리의 아침상을 챙겼는데 이어 박애리가 출근하자 손녀 예술이의 등교를 준비하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양혜자 씨는 늘 예술이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그는 "옛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예술이를 업고 내려갔던 사오항이다"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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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경북 울진군은 우리 소리에 클래식, 재즈, 록, 뉴에이지 등을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시도하는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神나는 콘서트 '2009'를 9일, 10일 오후 7시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답니다. 김용우는 1968년생으로서 고향은 충북 영동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국악과랍니다.

해당 공연은 드럼, 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의 서양악기와 해금, 대금, 피리, 사물 등 국악기로 이루어진 밴드와의 협연을 통해 전통소리에 현대적 색채를 입힌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답니다.

 

국악고, 서울대 국악과와 아울러서 한국예종 등을 졸업한 김용우는 고 김용배, 고 조공례 선생에게서 사물놀이와 진도들노래, 민요 등을 사사받은 뒤 '지게소리', '괴나리', '모개비', '질꼬냉이' 등 독집 음반을 잇따라 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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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 여배우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한 바 있단비다. 황석정은 1971년생으로서 고향은 부산이며 고등학교는 부산여고랍니다.

그녀는 tvN '미생' '식샤를 합시다2' 등에서 조연으로 개성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참고로 김광규는 세바퀴에서 황석정에 대해 "팔색조 연기 내공을 지니고 있는 분이다"며 "겉보기와는 달리 팔도의 남자를 다 만나봤다고 하던 것이다.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들었던 상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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