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지난 2018년 경)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55년 차 희극인 남보원이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보원은 "나의 안생에 두 명의 여자가 있는 것이다"며 아내 주길자 씨와 43세에 얻은 늦둥이 딸 김은희 씨를 언급했습니다. 주길자 씨는 36년간 남편을 위해 운전과 아울러서 스케줄 조정 등 매니저 활동을 도맡으며 든든한 내조를 해오고 있답니다.
남보원의 늦둥이 딸 김은희 씨는 당시에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미모의 재원이랍니다. 그는 딸에 대해 "딸이 어른이 된 뒤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상황이다"며 "결혼 때문이다. 이렇게 참한 아이가 없는 것 같다"고 올해 마흔이 된 딸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섰답니다.
표인봉이 MBC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답니다. 그는 지난 SBS `좋은 아침`에 아내와 딸, 부모님 함께 출연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했습니다.
표인봉은 지난 1996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 슬하에 딸 표바하를 두고 있답니다. 표인봉의 딸은 지난 tvN `둥지탈출`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올해 나이 56세인 표인봉은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분당 할렐루야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답닏.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컴백을 앞둔 AOA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답닏.
당시에 이상민은 찬미에 대해 "진정한 금수저다"라며 "구미에서 유명하다"고 소개했답니다. 찬미는 "엄마가 구미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신다. 미용실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누구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찬미는 "우리집이 잘 살진 않는다. 그렇지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나누며 살았다"고 덧붙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