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지난 2018년 경)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55년 차 희극인 남보원이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보원은 "나의 안생에 두 명의 여자가 있는 것이다"며 아내 주길자 씨와 43세에 얻은 늦둥이 딸 김은희 씨를 언급했습니다. 주길자 씨는 36년간 남편을 위해 운전과 아울러서 스케줄 조정 등 매니저 활동을 도맡으며 든든한 내조를 해오고 있답니다.

남보원의 늦둥이 딸 김은희 씨는 당시에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미모의 재원이랍니다. 그는 딸에 대해 "딸이 어른이 된 뒤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상황이다"며 "결혼 때문이다. 이렇게 참한 아이가 없는 것 같다"고 올해 마흔이 된 딸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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