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어머니 양혜자 씨가 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였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새 '살림남'으로 등장한 팝핀현준은 "제가 직접 살림에 흥미가 있는 타입은 아니"라며 "결혼하기 전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상황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해준 밥 먹고, 어머니가 빨아주신 옷 입고 그랬던 것이다. 청소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답니다.

그의 말처럼 팝핀현준의 일상에는 어머니 양혜자 씨가 늘 함께했답니다. 양혜자 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주방에 들어섰다. 그는 "6시에서 6시 반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다. 애들이 나가고 손녀 학교 갈 준비를 시킨다"고 아침 일상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박애리가 등장했는데 그는 일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불편해했답니다.

양혜자 씨는 아침 일찍 나가는 박애리의 아침상을 챙겼는데 이어 박애리가 출근하자 손녀 예술이의 등교를 준비하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양혜자 씨는 늘 예술이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그는 "옛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예술이를 업고 내려갔던 사오항이다"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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