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정명호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자 ‘나팔꽃 F&B’도 덩달아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속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랍니다. 홈쇼핑 사업과 아울러서 오프라인 유통, 지자체 상품 개발 등은 물론 해외 수출과 온라인 몰 유통 등을 진행합니다. 지난 2019년 12월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효림과 정명호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해당 결혼식에서는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봤다고 하는데, 방송인 한석준이 사회를 맡았답니다. 참고로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정명호 씨는 44세로 알려져 있ㅅ습니다
2019년 12월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또 승소했답니다. 류여해는 1973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건국대 졸업이랍니다.
- 류여해 남편 김재준 사진(결혼)
2심 재판부는 2019년 12월 20일 "홍준표 전 대표가 류 전 최고위원에게 총 6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답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2월 홍 전 대표가 자신을 성추행하고 최고위원회의 출석을 방해해 업무를 방해했으며, 모욕과 명예훼손 등 총 6건의 불법행위를 저질러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위자료를 청구한 바 있답니다.
이에 대해 1심은 올해 1월 홍 전 대표가 SNS를 통해 류 전 최고위원을 '주막집 주모'라고 표현한 것과 아울러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류 전 최고위원에 대해 "성희롱을 할 만한 사람한테 해야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부분은 유죄라고 판단했답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각각 300만 원과 아울러서 500만 원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100만 원, 2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답니다. 2심에서는 위 두 가지 건에 최고위원회 출석을 방해해 업무를 방해한 것도 유죄를 인정해 300만 원을 추가로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신은경 차의과대학 교수가 출연했답니다. 신은경은 지난 198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2년까지 12년간 KBS 9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KBS 앵커 자리를 내려놓은 후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신은경은 18세 연상의 박성범 전 한나라당 의원과 199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5대와 아울러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 한나라당 의원이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신은경이 정치판에 발을 들이기도 했답니다.
지난 2012년 경에 신은경·박성범 부부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