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신은경 차의과대학 교수가 출연했답니다. 신은경은 지난 198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2년까지 12년간 KBS 9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KBS 앵커 자리를 내려놓은 후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신은경은 18세 연상의 박성범 전 한나라당 의원과 199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5대와 아울러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 한나라당 의원이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신은경이 정치판에 발을 들이기도 했답니다.

지난 2012년 경에 신은경·박성범 부부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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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모던패밀리’에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어마어마한 나이차이로 눈길을 모았었습니다. 특히 미나는 시어머니 되는 류필립의 어머니와 고작 9살밖에 나이차이가 나지 않았답니니다.

류필립과 미나는 주위의 많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왔답니다. 미나는 류필립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그를 기다리며 ‘고무신’을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미나의 나이는 48세, 그녀의 남편 류필립 나이는 31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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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 이규성(1992년생, 키 180)은 자신 있게 자신이 '수혜자'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TV와 영화로 뛰어든 지 2년 만에 이규성은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캐릭터 하나를 손에 쥐었답니다. 이규성은 "선배들이 5~10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작품이라고 하던 것이었다.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웃었답니다. 주로 촬영을 한 포항과 보령에서는 이규성을 보고 '흥식아,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사람도 많았던 것ㅇ랍니다. 최근에는 부모님을 위해 선물을 사러 갔다가 자신을 알아보고 '연예인 디씨'도 해줬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의 흥식은 철물점의 말이 없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청년이랍니다. 동시에 옹산을 떨게 한 살인마 '까불이'기도 합니다. 이규성은 살을 더 빼며 왜소해 보이도록 노력했답니다. 흥식이 자체가 지닌 우울하고 외톨이같은 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자연스럽게 수척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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