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슈퍼주니어의 비주얼 담당으로 동해를 꼽았답니다. 2019년 12월 22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슈퍼주니어 비주얼 담당을 꼽는 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를 소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규현의 등장에 "조정뱅이 나오셨다"라며 반겼답니다. 모벤져스에 인사한 규현은 "서른세 살"이라고 본인 소개했습니다. 지켜보던 신동엽은 "지난번 희철 어머님이 '슈퍼주니어 비주얼 담당은 희철이가 맞다'고 정색하며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규현에게 비주얼 담당이 누구냐고 물었답니당 ㅋㅋㅋ

규현은 "동해 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배신 때렸다"라며 모벤져스의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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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 이상 계약을 맺은 경우는 몇 차례나 될까요?? 모두 18차례인데 이 가운데 SK 와이번스 최정(32)은 2015시즌을 앞두고 86억원과 올 시즌을 앞두고 106억원 등 총액으론 192억원으로 가장 많답니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4)는 2014년 75억원, 2018년 80억원으로 155억원을 챙겼습니다.

물론 단일 계약으론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37)가 2017년 시즌을 앞두고 계약한 총액 150억원이 역대 1위랍니다. LA 다저스 소속인 류현진(32) 등 초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는 한 경신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역대 단일 계약 2위는 NC 다이노스 양의지(32)로 올 시즌을 앞두고 125억원을 받고 두산 베어스에서 이적했답니다. 2018년 시즌을 앞두고 미국서 돌아온 LG 트윈스 김현수(31)가 받은 115억원이 역대 3위입니다. 역대 4위는 앞서 언급된 최정의 106억원이랍니다.

 

최형우(36)는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총액 100억원에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맺고 삼성 라이온즈를 떠났답니다. 5명의 선수가 100억원이 넘는 FA 대박을 터뜨렸답니다. 100억원 바로 밑에는 롯데 손아섭(31)이 있는데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98억원에 계약했답니다. 그리고 올해 FA 자격을 재취득한 NC 박석민(34)이 96억원을 받고 4년 전 삼성에서 이적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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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과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답니다.

2019년 12월 20일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최근 부산에서 막을 내린 2019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 남자부 대회에서 3전 2승 1패로 한국에 이어 준우승에 그쳤답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대회 후 몇몇 일본 매체로부터 E-1 풋볼 챔피언십 성적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렇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랍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일본의 각급 연령별 대표팀의 연간 일정과 목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일본 매체 <사커킹>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이 자리에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확실하게 돌파하는 것과 아울러서 2020년 9월부터 시작될 아시아 최종예선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2020 도쿄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있다.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2020 AFC 태국 U-23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라는 결과를 가지고 오겠다. 자신감있게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처럼 A대표팀과 U-23대표팀의 목표 성적을 거론한 이유는, 그가 A대표팀과 U-23대표팀 사령탑을 겸직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즉,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력 여하에 따라 2020년 일본 축구의 성적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때문에 일본 언론들은 그의 겸직에 대해 기대감과 더불어 우려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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