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잼 출신의 조진수가 미용사로서의 새 삶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지난 2020년 2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미용사로서 새롭게 적응해나간 과정에 대해 언급하는 조진수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수는 "잼 해체하고 압구정동에서 미용을 시작했던 상황이다. 바닥부터 쓸었다. 24~25살 즈음이었다"고 고백했답니다. 참고로 그의 미용실 이름은 코모리치라는 곳입니다.

 

 

그러자 김승진은 조진수가 '리틀 조'라는 이름의 스태프였을 당시 그가 일하던 곳을 가봤던 일을 언급하며 "열심히 하더라. 가슴이 아프더라"고 전했답니다. 그는 친형이 미용 1세대였음을 고백하면서 "이 세상 모든 직업 중 안 해야 할 것을 미용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다"고 말해 그럼에도 왜 미용사에 도전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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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오스카 시상자로 등장해 국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2020년 2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티모시 샬라메가 각색상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오스카 각색상은 영화 '조조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시상자로 잠깐 등장했으나 한국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그는 영화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윅 감독)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답니다. 한국어 인사를 선보인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에 다시 갈 때쯤엔 (한국말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한국 재방문을 약속했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확보한 청춘스타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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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법'의 정지소가 '기생충' 속 이미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답니다. 지소 양은 1990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며 고햐은 경기도 성남,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랍니다.

정지소는 2020년 2월 4일 라이브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캐스팅이)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제작발표회를 하는 것도 안 믿긴다. 이런 기회가 온 만큼 최선 다해서 해보려고 이 악물고 촬영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정지소는 "'기생충' 캐릭터와 이미지 고착화 부담되진 않는 상황이냐"라는 질문에는 "'기생충'에서는 캐릭터를 확실하게, 강한 개성을 잡진 않았던 것 같다. 강한 개성이라 보긴 좀 그렇다. 개성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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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4전5기의 영원한 챔피언’으로 불리는 권투선수 홍수환(70)씨가 최근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둘러본 뒤 주한미군측에 밝힌 소감이 있답니다. 홍씨와 50년 이상 인연을 맺어온 미 육군의 예비역 부사관이 그를 캠프 험프리스로 특별히 초청했다고 합니다.

1월 31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홍씨와 미국인 톰 케이시의 첫 만남은 196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그 시절 홍씨는 권투를 좋아하긴 하지만 체계적 훈련을 받을 처지는 못되는 고학생이었답니다. 케이시는 인천 부평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부대의 중사였습니다. 만능 스포츠맨인 케이시는 부대 안에 있는 체육관 관리를 책임지고 있었답니다.

 

그 부대에서 한국인 카투사 병사들을 위한 식당을 운영하던 홍씨 어머니가 둘 사이에 다리를 놓았답니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은 케이시는 홍씨가 미군 부대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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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남자 배구의 "월드스타"인 김세진(당시 나이 30세.삼성화재)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구나연 씨(28) 부부가 수원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답니다. 김세진 부부는 당시에 수원지법 종합민원실을 찾아 협의 이혼 확인신청서를 제출했던 것입니다.

김세진은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 "성격이 잘 맞지 않았던 상황이다. 일순간의 감정이 아니다. 그렇지만 서로 극한상황을 치달을 만큼 악화된 것은 아닌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밝히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김세진-구나연 부부는 지난 199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던 도중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뒤에, 4년 후인 99년 3월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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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대훈이 아내바보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대훈이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대훈은 '365일 이벤트 해주는 남자'라며 달달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이대훈은 "선수촌 생활을 하다 보니 거창한 이벤트를 해줄 상황이 안돼서 사소한 이벤트를 하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면 마트에서 작은 트리를 사다 주거나, 잠깐 나갔다 오는 척 꽃을 사다 주거나 하는 사소한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대단하다'는 MC들의 칭찬에는 "한 달에 한두 번"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대훈이 직접 만든 여행 영상도 공개했답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했다는 영상에는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며 찍은 영상이 아름답게 편집돼 담겼답니다. 참고로 이대훈은 지난해 5월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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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을 통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최초 폭로한 강용석 변호사가 “내 와이프는 김건모 아내 장지연을 모른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SBS FunE는 2020년 1월 17일 강용석의 아내 윤모씨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답니다. SBS FunE 측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장지연과 윤씨는 성경 모임을 통해 어울리는 사이였답니다. 특히 윤씨는 지난 2019년 10월 30일,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장지연에게 ‘축하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당시 강용석의 부인 윤씨는 장지연에게 “지연씨 정말로 축하해요. 결혼 소식 듣고 참 기뻤어요. 우리 성경 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이다”라면서 “(기도에) 응답받으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축복한다”라고 보냈답니다. 다음날 오전 장지연은 윤씨에게 “아이고 언니. 너무너무 감사한다”라면서 “함께 같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던 때가 참 귀하게 늘 남아있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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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서현(2004년생, 키 163)이 드라마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검토 중이랍니다. 2020년 2월 4일 KBS2 새 드라마 ‘학교2020’ 측이 안서현이 여자 주인공 역할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졌답니다.

이전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김요한은 엑스원 해체 이후 대중들에게 배우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답니다. 김요한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최종 1위로 발탁돼 아이돌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지만,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달 해체가 결정됐답니다.

 

캐스팅 물망에 오른 안서현은 2008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답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주연으로 출연했답니다. ‘학교2020’은 오는 8월 첫 방송을 목표로 3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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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2월 유명 블로거 '도도맘' 전 남편 조용제 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재판 결과를 공개했던 적이 잇답니다.

조용제 씨는 당시에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 행위로 인해서 혼인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 판결이 지난 31일 나왔던 상황이다. 4천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법조인들 말을 들어보면 4000만원 위자료 판결은 재판부가 상대의 책임을 매우 위중하게 판단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한다. 물론 이 판결을 기쁘다고 할 순 없다"고 말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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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과 권나라의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답니다. 탤런트 권나라 나이는 1991년생이며 키는 172, 본명은 권아윤, 고향은 인천,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랍니다.

2020년 1월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오수아(권나라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오수아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한 노숙자 할아버지가 자신을 잡아 강하게 뿌리쳤답니다.

 

이를 뒤에서 보던 박새로이는 할아버지를 도와줬고, 이후 오수아에게 다가갔답니다. 박새로이는 “잠깐만. 미쳤네 사람 밀치고 그냥 가고”라고 화를 냈습니다. 오수아는 “잡혔으니깐 뿌리친 거야”라고 받아쳤고, 박새로이는 “가서 사과드려”라고 요구했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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