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2019년 12월 27일 본회의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시작했답니다. 선거법 개정안에 이은 두 번째 필리버스터로 검사 출신인 김재경 의원이 한국당 첫 주자로 나섰답니다. 김재경은 1961년생이며 고향은 경남 진주, 학력 대학은 서울대 법학과랍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9시 26분 국회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 “지난 정기국회 말부터 두 차례 임시국회를 보고 있으면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문희상 국회의장은 본 국회의 법률과 관행을 완전히 무시했던 사람이다. 국회 역사에서 악순환의 역사에 분명한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오늘 일방적인 선거법 처리가 있었다”며 “선거법은 합의처리를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 그리고 그것이 국회의 관행이었음에도 제1야당 한국당의 반대를 무시하고 일방처리했다”고 비판했답니다. 김 의원은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에 대해서도 소모적인 갈등만 야기시킬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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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지난 2019년 10월 24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의 쉐보레 북부전시장에서 콜로라도 1호차 출고 기념행사를 진행했ㄷㅂ니다. 현장에서는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나는 자연인이다’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맨 윤택이 콜로라도 1호차의 주인공이었던 것입니다. 윤택 본명은 임윤택으로서 나이는 1972년, 키는 180, 학력 대학교는 백석예술대학이랍니다

이날 만난 윤택은 자신을 ‘오프로드 마니아’라고 소개했답니다. 지프 랭글러를 비롯해 싼타페(TM), 갤로퍼까지 보유했다는 그는 최근 2대의 신차를 계약했다고 밝혔답니다. 그중 하나가 쉐보레 콜로라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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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새 식구가 된 '5툴 플레이어'로 알려진 타일러 살라디노(30)는 제2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될지 제2의 아롬 발디리스가 될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삼성은 2월 24일 살라디노 영입을 발표했답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90만 달러를 투자해 살라디노를 데려왔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 살라디노는 키 183cm, 몸무게 90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선수랍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컨택 능력이 좋고 타구 속도가 빠른 중장거리 스타일 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레벨에서는 2015년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 밀워키 등을 거치며 326경기에 출장했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2푼6리(978타수 221안타) 19홈런 92타점 109득점 28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27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2리(954타수 269안타) 34홈런 165타점 155득점 51도루를 기록했답니다. 특히 올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에서 타율 2할8푼7리(264타수 76안타) 17홈런 64타점 51득점 OPS .950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띕니다. 허삼영 감독이 추구하는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랍니다. 메이저리그 5시즌 동안 3루수로 101경기, 유격수로 97경기, 2루수로 76경기에 나섰으며 외야수로 10경기, 1루수로 6경기를 치른 경력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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