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경에 가수 손호영(당시 나이 33세)이 여자 친구의 사망 사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손호영은 1년 동안 사귀어 온 일반인 여자친구의 시신이 자신의 차량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같은 날 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답니다.
손호영의 소속사인 당시에 언론을 통해 "손호영은 현재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인 것이다"이라며 "이로 인해 '두시의 데이트'와 '일말의 순정'을 비롯해서 전체 공식 활동 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일반인으로 알려진 고인과 유족의 사생활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를 최대한 자제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