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울산 소개팅녀, 첫 스킨십 리플레이
-2024. 7. 29.

선의 사랑꾼’ 심현섭 울산 소개팅녀 첫 스킨십 상황이 공개됐습니다.


2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특별판에서는 심현섭 소개팅녀 울산 데이트 상황이 다시금 클로즈업 됐다.

이날 연애 못해본 남자 심현섭이 울산 가까이 거처까지 구하며, 소개팅녀 영림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심현섭은 두 달 간 여자친구 손을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다고. 그는 비 오는 해변가를 거닐며 처음으로 여자친구 손을 잡으려 눈치를 보다가, 덥썩 손을 잡았다

‘54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이미 결혼식 마쳐”..굳건한 애정전선 자랑
-2024. 12. 18

코미디언 심현섭이 여자친구와의 근황을 전한다.


TV CHOSU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휴식기를 마치고 더욱 다양해진 사랑의 순간들과 함께 내년 1월 6일(월) 컴백한답니다.

1월 6일(월) 61회로 컴백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을 시작으로 박수홍, 오나미, 이수민♥원혁 등 수많은 이들이 '사랑꾼'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의 설렘과 새 생명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높은 화제성 속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사랑꾼'은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 '늦깎이 아빠' 최성국, '초보맘' 황보라, '사랑꾼' 중 유일한 싱글이었지만 이제는 '예비 신부'로 돌아온 김지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대로 MC를 맡게 됐으며, 이들은 더욱 농익은 입담과 한층 짙어진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랍니다.

게다가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는 이 코너는, 죽어 있던 사랑 세포도 단번에 살려낼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TV CHOSUN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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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오늘(18일) 부친상 “♥니키리와 독일 출국, MBC 방송연예대상 불참
-2024. 12. 18

배우 유태오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유태오 소속사 비트닉 측은 12월 18일 언론에 "유태오의 아버지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가 18일 세상을 떠났다. 유태오와 아내 니키 리는 내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 여부와 관련해서는 "부친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태오는 영화 '레토'로 초대 받은 베를린 영화제에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독일에서 태어났고, 자랐으니 가족들과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독일에 계신) 부모님과 영화제에 같이 갔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 10월 종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했다.

유태오 “무명시절 통장잔고 0원…♥니키리에 너무 미안” 울컥
-2024. 3. 6.

배우 유태오가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부인이자 영화감독 겸 사진작가 니키 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태오는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오랫동안  무명 시절이다 보니까 2016년쯤 우리 통장에 0원이 뜨기도 했던 것이다”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니키의 작업들로 통장 잔고를 잘 메울 수 있었지만 그때 너무 미안해서 니키에게 ‘영원히 나는 돈 못 버는 배우가 될 수 있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는데 니키가 ‘당연하지, 여보가 힘들 수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 열심히 하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건을 사려다가 다시 내려놓는 모습을 보고 너무 미안했다. 다시는 그렇게 안 되게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고 울컥해 했다.  

유태오와 니키 리는 지난 2006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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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표결 시작..박찬대 "尹, 내란 우두머리..국힘 찬성해야"
-2024. 12. 14.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국회는 14일 오후 4시 7분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들에 이어 다시 한번 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표결 전 제안설명을 통해 "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마지막 기회다. 역사의 문을 뛰쳐나가는 신의 옷자락을 붙잡으라"고 찬성 표결을 촉구했던 것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이며 중대한 법률위반"이라며 "헌법이 정한 비상계엄의 절차와 요건을 전혀 갖추지 못했으며, 형법의 내란죄, 직권남용권리행사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과 같이 국민의 생명 및 안전, 국가의 존립과 기능, 국민주권주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침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경찰이 지난 3일 계엄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을 막고, 당일 계엄군이 중앙선관위원회 전산 서버 탈취를 시도한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국민 주권을 찬탈하고, 행정 권력뿐만 아니라 입법과 사법 권력까지 장악하기 위해 벌인 내란 행위"라고 성토했습니다.

한편 "윤석열은 이 내란을 진두지휘한 내란의 우두머리"라며 "당장 직무정지 시키는 것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찬성표결해 달라"며, "탄핵에 찬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실현해 주시길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탄핵안 표결은 무기명으로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인 것입니다.

현재 192석의 범야권이 전원 출석해 찬성표를 행사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 이탈표가 나오지 않으면 부결됩니다.

현재까지 찬성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7명입니다.

개표 절차를 고려했을 때 이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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