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의 남편과 결혼하며 두 아들까지 생겼답니다. 재혼인 남편의 자녀였는데 배우자의 직업은 건물주라네요! 김지현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최초로 자신에게 아들 둘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김지현은 올해 49세인데 그의 남편은 김지현보다 2살 어리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답니다. 그는 ‘미우새’에서 바비킴과 대화를 하던 중 첫 결혼인 자신에게 이미 아들 둘이 있으며 각각 고1과 중2라고 털어놨답니다.

김지현은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현재 중2인 막내아들에 대해 "중2병이 걸렸다. 처음에는 당황했던 상황이다. 상담도 하고 그랬다. 이제 보니 사춘기를 겪는 중2 아이들이 똑같이 그렇구나. 그 생각을 하니까 안심이 됐던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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