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준서♥이시안 현커 질문에 “어젯밤에도 통화해” → 이영자, 하정우X박병은X이동휘에 유미 하우스 공개
-2025. 3. 30

육준서가 이시안과 연애하냐는 질문에 밤마다 통화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육준서, 이영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첫 번째 참견 시점 주인공으로 육준서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세면장에서 간단하게 외모를 체크한 후 바로 작업실 책상에 앉았다. 매니저는 “음악 작가로 활동 중이고 미술과 접목한 함께했던 전시를 계기로 육준서 팀과 같이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생 때부터 준서랑 알고 지낸 찐친이에요. 많은 분이 준서를 멋있고 잘생긴 이미지로 생각하시는데 평소에 좀 모자라고 친구들 사이에선 개그 캐릭터예요. 어쨌거나 잘생긴 것만은 아니고 어딘가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라며 육준서를 고발했다.

육준서가 7m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의 작품을 그리던 중에 매니저와 함께 사진작가 박승윤이 등장했다. 작업 후 세 사람은 트럭에 탑승, 매니저는 “작품이 크면 10m가 넘는 것도 적재를 잘 할 수 있는 차량을 고르다 보니까 아버지가 쓰시던 차량을 준서가 쓰고 있어요. 준서가 운전을 잘하지 못합니다. 면허 딴 지 1년이 좀 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육준서는 “알파메일들이 모인 곳이 ‘솔로지옥4’이야. 그런데 너희들이 묻고 싶은 건 그런 것 같은데? 알파메일들이 나오는 방송에 왜 내가 나오냐고?”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내가 너를 어렸을 때부터 봤잖아. 솔직히 잘생겨서 유명했어. 내가 어제 댓글 보는데 죄다 너의 별명들이 늘어나고 있어. 중안부... 롱안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는 중안부가 40cm라더라. 사실 나는 그 단어를 처음 들었지. 이스터섬에 계셨어야 했지”라고 절친 면모를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신없이 웃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매니저는 “준서 아버님이 가구 공장을 정리하고 소일거리로 가구 공방을 차리셨어요. 작품 보관도 하고 재료도 보관되어 있어서 제 2의 작업실로 쓰고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라고 소개했답니다.

돼지 뼈로 작품을 만들 예정이라는 세 사람은 건조기에서 뼈를 꺼냈고 준서 아버지는 “이거 하고 아버지 갈 건데... 유튜브에 나오는 여자 친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고 물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아버지는 “마을 사람들도 다 물어봐”라며 끝까지 궁금해했지만 육준서는 “다 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 다시 작업실에 도착한 세 사람은 돼지 뼈로 작업을 이어갔고 플로리스트까지 초빙해 박차를 가했다.

이후 돼지 뼈에 꽃까지 조합한 후 네 사람은 자정이 되어서야 작품 촬영을 마쳤다.

다음날 육준서는 ‘솔로지옥4’에 함께 출연했던 이시안과 김민설, 김정수를 만났다. 육준서는 “어떻게 지냈어?”라며 인사했고 이시안은 “긴장된다”라며 연신 웃기만 했다.

또 이시안 다리에 고기 기름이 튀어 뜨거워하자 육준서는 “여기 앞치마 주세요! 조심조심”이라며 애틋한 면모를 보여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육준서는 “나는 댓글 중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게 있었는데 고맙다. 그 대면한 사람이잖아”라며 이시안에게 말했고 이시안은 “오빠가 은근 여리다?”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육준서는 “방송인데 이렇게 하면 안 됐었나... 그런데 나는 돌아가도 똑같이 할 거야”라는 이시안의 말에 “침대도? 사실 시안이도 알겠지만 침대에선 손을 잡았어”라고 밝혀 이시안을 민망하게 했다. 이에 김정수는 “방송을 보고 나니까 ‘저런 서사가 있으면 저럴 수 있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시안은 “그냥 같이 자고 싶었어”라고 화끈하게 말했고 육준서 역시 “같이 붙어있고 싶었다는 뜻이지”라며 이시안의 말에 공감했다.

이후에도 꽁냥거리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자 이영자는 “솔직하고 두 사람은 현커다?”라고 물었지만 육준서는 “그냥 오빠 동생 사이”라며 답을 회피해 패널들을 답답하게 했다.

육준서 '중안부 40㎝' 놀라워… "중안부 짧아지는 마사지 해"
-2025. 3. 27.

육준서의 중안부가 40㎝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를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0회에서는 ‘솔로지옥 시즌4’에서 ‘마성의 남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중안부 길이가 40㎝라는 놀라운 수치로 화제가 된 육준서는 방송에서 중안부 길이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육준서는 마스크 팩을 하다가 시트지가 코를 다 덮지 못하는 본인의 얼굴에 당황하며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에 의하면, 성인 남성 얼굴의 상하 평균 길이(턱 끝부터 정수리 끝까지)는 남성이 23~24㎝ 정도이며 여성이 22~23㎝ 정도로 추산된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회관계망시스템(SNS)에서 얼굴의 중안부(눈썹부터 코 끝) 길이만 40㎝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고, “이건 하나의 비유에 불과하지 않나”, “그런데 그게 진짜일 수도 있다”, “진짜면 도대체 얼마나 긴 것이냐”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답니다.

스스로 ‘중안부 성찰’에 들어간 육준서가 어떤 방식으로 해명에 나섰을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이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다. 
 
또, 방송에서 육준서는 대형 상업단지에 위치한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작업실에서 그는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중장비를 이용한 역대급 스케일의 작업이 돋보였다. 

그는 ‘육준서’ 하면 빠트릴 수 없는 ‘솔로지옥 시즌4’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시안과 최종 커플로 이어진 육준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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