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안드레아스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그는 1990년생이며 국적은 그리스와 미국의 복수국적, 직업은 영어선생님, 학력 대학교는 mit 보스턴캠퍼스랍니다.
2020년 1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적극적으로 안혜경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안드레아스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특별한 일기예보를 선보였습니다. 맑은 목소리로 똑부러지게 일기예보를 전하는 안혜경에 이를 본 '대한외국인' 멤버들은 크게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답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이 시작되고, 안드레아스는 몸풀기 퀴즈부터 맹활약을 펼쳤답니다. 뿐만 아니라 김강현과의 액자 퀴즈 대결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박명수의 말에 힌트를 얻어 정답을 맞혔습니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은 안혜경이 등장하자 도라지(자리이동권)를 사용해 견제했답니다. 안혜경은 초성 퀴즈를 맡았고, 1단계 조나단에게 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안드레아스는 안혜경의 탈락에 곧바로 달려갔고, 조나단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안혜경은 아쉽게 5단계에서 탈락, 한우 획득에 실패했답니다. 하지만 안드레아스는 자신의 한우를 안혜경에게 선물로 줬고, "같이 먹을 수도 있지 않냐"고 수줍게 말했답니다. 이상형인 안혜경 앞에서만 냉정한 승부사임을 포기한 안드레아스랍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