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과 파경’ 이민영, ‘솔로라서’ 10년 만에 예능 도전
-2025. 2. 6
배우 이민영이 SBS Plus와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 ‘솔로라서’에 합류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 외롭지만 솔로라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 된 프로그램은 MC 신동엽과 황정음의 진행으로 사강, 채림, 명세빈, 윤세아 등이 출연해 솔로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이민영은 오는 3월 방송이 예정된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무려 10년 만의 예능 도전이다. 그는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결혼식을 올린 지 12일 만에 파경을 맞고 법정공방을 벌인 아픔이 있다.
이후 이민영은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독하고 매정한 새엄마 이정혜 역을 통해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KBS2 ‘고려 거란 전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천추태후 역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결혼작사 이혼작곡’ 1, 2, 3편과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서 따스한 인간미를 보였다.
이민영은 제작진을 통해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진짜 이민영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 떨리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털털하고 솔직한 평소의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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