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년 결혼 앞두고 미리 신혼여행 중? “행복하다” -2024. 10. 13.
개그맨 김지민이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김지민은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비엣남의 밤은 행복하다 내일은 Enjoy my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바로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이 찍어준 듯한 사진에 실제 남자친구인 김준호와 동행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수수한 화장에도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 시기를 묻는 박나래의 질문에 "내년에 정말로 하지 않나"라고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이전에도 김지민은 '김창옥쇼3'에 출연해 "내년 4월에 집 전세계약이 끝난다. 그 이후에 노려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내 연애의 기억' 김지민 "유상무 결혼식 화환 보내려다 참았다" -2019. 1. 4.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남자친구 유상무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3일 방송된 JTBC '내 연애의 기억'에서는 교제 중인 남녀가 왜곡된 기억을 살펴본 후 갈등 원인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지민은 연애 상담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개그맨 손민수, 개그우먼 임라라 커플을 향해 "내가 연애도 선배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과거 동료 개그맨 유상무와 공개 연애를 했던 바. 김지민은 김태현이 "최근 그분(유상무)의 좋은 소식이 들렸다"라고 유상무 결혼 소식을 언급하자 "축하해"라고 무미건조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답니다.
또 김지민은 "결혼식 축의금 했냐"라는 질문에 "화환 보내려다가 결혼보다 이슈될까 봐 참았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