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6살 막내아들 강세준 최초 공개
- 2014. 9. 2.

강용석이 막내아들 강세준(6)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에서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군은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방치만 하는 아빠를 고발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쉬는 날이면 잠만 자는 강용석과 아빠 대신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강원준군과 강인준군의 모습이 담겼다.

'고발 카메라'에 출연하게 된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6)은 영상 속에서 "아빠가 오늘 많이 졸린가? 많이 졸린 것 같은데?"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어 "아빠, 술을 계속 드시면 콩팥이 망가지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약을 발라줘야 해요"라고 말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강용석, 부인과 3대 기념일 꼭 챙기는 이유 '숨겨진 비화'
- 2015.09.18 

정치인에서 현재는 방송 활동을 하는 유명인으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있는 강용석은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있다는게 장점으로 꼽힌답니다.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2012년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 2012 강용석의 고소한 19, 썰전, 2013 유자식 상팔자, 2013 강적들, 2014 크라임씬, 2015 수요미식회등이 있다.

강용석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시청률도 상귀권을 웃돌아 이번 그의 하차로 고정 프로그램의 독자들은 빈자리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블로거A양과 불거진 블륜설에 강용석의 부인까지 거론되면서 두 사람의 지난 러브스토리까지 회자되고 있답니다.

강용석은 지금의 아내와 23살에 만나 연애결혼을 했다. 결혼할 당시 강용석은 처가에서 9,000만원 대치동 전셋집을 얻어 줬고, 책 20권, 칫솔, 면도기만 들고 갔다고 하는 일화는 이미 유명해졌다.

강용석의 아내에 대한 로맨틱한 모습은 결혼 후 이어졌다. 둘만의 지키는 3대 기념일이 있는데 첫 번째는 아내 생일, 두번 째는 결혼 기념이, 세 번째는 아내와 처음 소개팅으로 만난날을 챙긴다고 알려졌답니다.

두 사람에게 현재 자녀는 두 아들이 있다. 3형제로 강원준, 강인준, 강세준 이렇게 있는데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둘째 강인준군은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역에 걸린 강용석의 이색 광고를 광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밝혔다. 논란이 된 광고 속 강용석은 삿대질을 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너! 고소"라는 글귀가 크게 프린트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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