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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용 죽겠지 정체 콩닭콩닭 누구 귀궁 팔척귀 배우 서도영 나이 프로필

burupdant 2025. 5. 25. 21:08

출생
1981년 4월 14일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現 대구광역시 중구)

신체
187cm, A형
가족
아내, 딸 서인아, 아들 서태오

학력
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 / 학사)

‘복면가왕’ 콩닭콩닭, 정체는 서도영…승자 ‘용용 죽겠지’는 드래곤포니 안태규?
-2025-05-25

콩닭콩닭’의 정체가 배우 서도영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6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콩닭콩닭’과 ‘용용 죽겠지’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9대 90으로 ‘용용 죽겠지’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콩닭콩닭’은 배우 서도영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도영은 “지금 드라마 출연 중이다. 도전적인 작품이다.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저를 꼭 찾아주시면 좋겠다”라면서도 드라마 제목을 밝히지 못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서도영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용용 죽겠지’의 유력 후보로 드래곤포니의 안태규가 꼽히고 있답니다.

김지훈 “‘귀궁’ 귀신 CG 아닌 사람 연기, 240㎝ 팔척귀도 분장으로”(컬투쇼)
-2025. 4. 17. 

배우 김지훈이 '귀궁' 귀신들이 CG보다 분장 위주라며 리얼한 공포를 자신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드라마 '귀궁'의 주역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특별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드라마에 귀신들이 나온다며 "처음 나올 때 진짜 무섭게 나온다. 리얼하게 하려고 감독님께서 CG를 최대한 배제하고 분장과 사람으로 하셨다. 그래서 더 리얼한 무서움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어떤 귀신이 제일 무섭냐고 묻자 김지연은 "한국 전통 귀신을 다뤄서 잘 아는 귀신도 나온다"며 "비주얼적으로 처녀 귀신이 제일 무섭지 않았나 한다"고 답했다.

반면 육성재와 김지훈은 입을 모아 팔척귀가 가장 무서웠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거의 타노스 느낌이다. 240㎝로 진짜 크다"면서 팔척귀를 연기한 배우가 서도영이라고 이름을 언급했다.

김태균이 "하승진 씨일 줄 알았다"고 농담하자 김지훈은 "하승진 씨보다 더 크다. 분장으로 안될 줄 알았는데 돼서 신기했다"고 말했고, 육성재는 "기계에 올라가서 연기를 하셨다"고 덧붙였답니다.

육성재는 대체 어디에 코믹신이 있냐는 질문에 "인간의 몸에 갇힌 이무기가 인간들과 지내며 맛있는 걸 처음 먹어보거나 아니면 난 신인데 누가 감히 함부로 대할 때"라고 답했다.

김지훈은 육성재가 맡은 역할이 심지어 왕도 하대한다며 "난 왕인데 자긴 신이라고 왕을 하대한다. 정통사극에서 왕을 하대하는 신하가 나온다. 제가 본 사극중 처음으로 왕이 아구창을 날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갈수록 브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왕인데 신이라고 하대하니까 처음 적응 못하다가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이 일본 만화 '원피스' 수준으로 감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