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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채수빈 열애 나이 키 결혼

burupdant 2025. 3. 14. 12:58

유연석♥채수빈 열애설 나겠네…카메라 꺼져도 꽁냥꽁냥 포착
-2025. 1. 3.

배우 유연석, 채수빈이 열애설을 부를 만한 다정함을 뽐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1월 3일 ‘사주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연석과 채수빈이 직접 꼽은 명장면과 함께 그 이유를 밝혔답니다.

‘백사언을 집어삼켰다’고 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유연석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소통의 부재가 있었던 사언과 희주인데, 사언이 희주에게 수어를 배우면서 ‘잘 부탁합니다. 홍희주 통역사님’이라며 수어로 대화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촬영하면서도 가슴 뭉클했고 방송으로 볼 때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아기 토끼’, ‘용맹 토끼’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채수빈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사언과 희주의 수어 소통 장면을 뽑았다. 채수빈은 그 이유에 대해 “수어를 할 줄 모르는 사언이었지만 점차 희주의 언어인 수어를 배워 둘만의 비밀 이야기를 하는 듯 소통하는 게 희주 입장에서 따스하게 느껴졌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는 ‘사주 커플’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방송에서 희주가 사언과의 행복한 한때를 상상하는 순간이다. 더 나아가 사언과 희주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던 6회 야유회 비하인드, 조난씬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유연석의 모습 등 처음 공개된 스틸들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9, 10회에서는 사언과 희주가 서로를 지켜주겠다 결심하며 어느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랑을 보여줬다. 또다시 납치당한 희주가 사언을 지키기 위해 납치범(박재윤 분)과 자폭하는 충격적인 선택을 한 상황.

과연 희주가 사언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서로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가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답니다.

유연석♥채수빈, 1월 1일 열애설 주인공 임박.."눈에서 하트 뚝뚝"
-2024. 12. 27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한강 피크닉을 떠났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백사언’ 역으로 출연하는 유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연석은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채수빈(홍희주 역)과 수어 버전의 ‘한강 고양이’ 챌린지에 도전, 극중 애틋함이 가득한 ‘사주커플’에서 잠시 벗어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연석은 마냥 사랑스럽다는 듯 그의 반려견 리타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8회, 희주가 사언과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리타가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실제로 유연석은 무더운 날씨에 리타가 지치지 않게 보살피는가 하면, 리타의 의상을 직접 준비해 와 비주얼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매회 가슴 저릿하게 하는 연기로 수신자(‘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팬 애칭)로의 입덕을 대거 유발하고 있다. 그는 극중 희주에게 고백할 때는 담담한 듯 진심을 담은 대사 톤으로 뭉클함을 더했고, 자신의 비밀을 차마 밝히지 못할 때는 애써 감정을 꾹 누르며 절제된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배가시켰다. 이에 후반부로 들어선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이 이어갈 연기에 기대가 모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