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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저작권료 삐끼삐끼송 원곡 삐끼삐끼춤 원조 원곡자

burupdant 2025. 2. 23. 17:06

이재원 “‘삐끼삐끼’ 원곡자 토니안, 저작권 등록 안해 큰돈 못 벌었다” (컬투쇼)
-2024. 11. 16

이재원이 '삐끼삐끼 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이 출연했다. 17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이재원의 ‘컬투쇼’ 출연은 처음이랍니다

이재원은 타이틀곡 ‘ONCE AGAIN’이 느린 템포에 그루브함이 강조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음악방송 무대에도 올라갔다는 이재원은 “오랜만에 음악 방송을 나가니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부담스럽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랄랄이 과거 음악 방송과의 차이를 묻자 이재원은 “현장은 비슷한데 방송 나오는 때깔이 달라졌다. 장비들이 좋아졌고 또 요즘 친구들이 키가 엄청 크더라”며 격세지감의 심정을 토로했다.

올해 소셜미디어를 휩쓴 ‘삐끼삐끼 춤’ 원조가 jtL이라는 설에 대해 이재원은 “삐끼삐끼 춤의 원곡은 토니안이 jtL 앨범의 수록곡으로 만든 ‘My Lecon’이 맞다”고 밝혔다. “토니안이 돈을 많이 벌었겠다”고 김태균이 묻자, 이재원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큰돈을 벌지는 못 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원은 최근 화제를 모은 ‘SM 30주년 콘서트’에 H.O.T.의 출연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후배 그룹 NCT DREAM이 H.O.T.의 히트곡 ‘Candy’를 리메이크한 바 있는데, 이재원은 “(캔디) 합동무대를 하면 좋을 것 같긴 하다. 불러주시면 당장 가겠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삐끼삐끼’로 떼돈”...원작자 토니안 음원 수입 밝힌다
-2025. 2. 23.

가수 토니안이 ‘삐끼삐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음원의 원곡자임을 인정했다.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도 공개할 예정이다.


원곡자인 그룹 JTL의 토니안은 최근에야 저작권을 등록해 저작권료를 소급 정산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토니안이 23일 방영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곡의 저작료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삐끼삐끼’의 원곡은 H.O.T가 해체 후 만든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앞글자를 따 만든 그룹 JTL의 ‘My Lecon’(마이 레콘)이랍니다.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은 인도네시아의 한 DJ가 편곡했다. ‘삐끼삐끼 아웃송’으로 알려진 현재 유튜브, 틱톡 등 플랫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원곡 및 편곡자의 음원 수익이 챌린지 유행 전후로 많이 차이가 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토니안은 이 곡의 챌린지가 유행하는 것을 보고 뒤늦게 이 곡의 저작권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음원은 실제로 야구장 수익을 비롯해 유튜브, 틱톡, 릴스 등으로 챌린지 유행 이전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액수의 음원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토니안은 등록이 늦었지만 음원으로 미지급돼 온 모든 수익을 소급해 정산하는 정책에 따라 언제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될 방영분에서 작곡자인 이상민은 “떼돈 벌었겠다”며 저작권 수입을 궁금해했다. 토니안이 방송 최초로 밝힌 저작권 금액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