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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주급 연봉 중국 이적

burupdant 2019. 12. 28. 01:28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답니다. 중국슈퍼리그에 도입될 셀러리캡이 발목을 잡았는데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답니다.

지난 여름, 베일의 중국행이 급물살을 탔답니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 거절로 무산됐다. 겨울에도 베일 이적설이 돌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랍니다.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한다는 분석이 많답니다. 12월 27일 일본 일간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중국슈퍼리그에 셀러리캡이 도입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세후 연봉 300만 유로(약 38억 원)에 한정하고, 중국인은 130만 유로(약 16억 원)로 제한한답니다. 거품을 빼고 리그 경쟁력을 올리려는 판단이랍니다.

 

베일은 레알에서 세후 1400만 유로(약 180억 원)를 받고 있답니다. 셀러리캡이 도입되면 감당할 수 없는데 특별법을 만들어도 되지만 가능성은 낮답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도 “베일의 중국 이적은 사실상 무산”이라며 레알 마드리드 잔류에 무게를 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