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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김선우 키 나이 선수 프로필 고향 금메달 성적 기록
burupdant
2024. 7. 26. 17:35
출생
1996년 10월 7일 (27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과천시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근대 5종
소속
경기도청
신체
166cm, 58kg
“마지막 올림픽, 메달로 피날레” 근대5종 김선우
-2024. 7. 22
여자 근대5종 대표팀의 ‘맏언니’로 10여년 동안 수 많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온 11년차 국가대표 베테랑 김선우(28·경기도청)가 자신의 3번째 올림픽 무대이자 사실상의 마지막 도전이 될 이번 파리 대회에서 여자 선수 사상 종목 첫 메달에 도전한답니다.


김선우는 과천중 3학년 때 근대5종으로 종목을 전환한 뒤 경기체고에 진학, 2013년 국가대표에 발탁 돼 이듬해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7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개인전 2연패 달성을 비롯, 2018년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대회 개인전 첫 동메달 획득 등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대회서 혼성계주·단체전에 걸쳐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3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UIPM 월드컵 1차 대회서 5년 10개월 만에 월드컵 무대 개인전 첫 은메달을 획득한 김선우의 시선은 파리로 향해 있다.
지난 달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서 대학 후배 성승민(한국체대)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데 이어 혼성 단체전서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팀을 이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세계선수권과는 달리 개인전만 치르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성승민과 함께 나서 여자 선수 첫 메달 주인공을 꿈꾸고 있다.
세계 ‘변방’에서 근대5종 강국으로 변신한 대한민국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사상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