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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아 캐스팅 프로필 나이 키 아역배우 작품활동

burupdant 2023. 2. 1. 12:48

황지아, '남이 될 수 있을까' 로라役 캐스팅‥강소라와 호흡
- 2023. 2. 1

배우 황지아(2007년생)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캐스팅됐습니다.

지니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강소라, 장승조가 주연을 맡았답니다.


드라마 극 중 황지아는 로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로라는 어리지만 자기 주장이 분명하고, 하고 싶은 말은 솔직하게 해 내는 직설적이고 똑 부러지는 인물이다.

특히 당찬 사춘기 소녀의 대표 주자가 될 로라 역을 황지아가 누구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배우들 사이에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황지아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아울러서, SBS '왜 오수재인가', MBC '내 뒤에 테리우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맡는 배역마다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전해왔기에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지니TV, TVING, 그리고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이랍니다.

황지아 '왜 오수재인가' 합류, 황인엽과 의붓남매 호흡 맞춘다
- 2022. 6. 3

황지아가 '왜 오수재인가'에 캐스팅 됐다.

6월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황지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합류한답니다.

6월 3일 첫 방송되는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 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답니다.


극 중 황지아가 맡은 전나정은 공찬의 의붓 여동생이다. 전나정은 천성이 밝고 배려심까지 갖춘 따뜻한 인물로, 배다른 오빠인 황인엽과 남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해온 황지아는 아역 배우임에도 성숙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tvN ‘머니게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며 필모그래피를 견고하게 쌓아가고 있답니다.

황지아가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어떤 인물로 등장, 활약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