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시현 (김시현) : 최창호 휘하의 국정원 요원. 팀 내의 여성 요원으로 주로 도청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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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호(국정원 요원) 역할의 박해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1년 11월 21일 (40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신체 키 혈액형 181cm, 81kg, O형 가족관계 아내(1987년생, 2019년 1월 14일 결혼 ~ 현재) 아들(2021년 9월 17일생)
학력 분당중앙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종교 개신교(나사렛) MBTI INTP 데뷔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
주로 공연계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브라운관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지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란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신원호 PD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 김제혁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드라마부문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의 이찬우 역을 연기하며 제40회 청룡영화상과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2021년 《오징어 게임》의 주연 조상우 역을 연기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와 넷플릭스 작품에 많이 출연하는데, 영화는 《사냥의 시간》, 《야차》등이 있고, 드라마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나 《수리남》 등 여러 많은 작품에 출연한다.
- 관련 보도들
수리남'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지분 있었으면 좋겠다" - 2022.09.07
‘수리남’의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공무원'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감독 윤종빈) 제작발표회에서는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해수는 앞서 ‘오징어 게임’ ‘야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하며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수리남’에도 출연하며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해수는 이날 “참 연이 깊게 넷플릭스와 작품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해수는 “넷플릭스에서 선물을 많이 해주셔서 방 가득이다. 방을 주셨으면 좋겠다. 지분이 좀 있었으면 좋겠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수는 “저는 많은 작품들을 선배님들과 하고 싶었다. 아시다시피 제가 꿈꿔왔던 선배님들과 윤종빈 감독님과 치밀하게 계산된 미술 디자인들과 작품 했다는 것이 뜻 깊다”고 말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美 에미상 휩쓴 '오징어 게임', 비영어권 드라마·韓 배우 최초 수상 [이슈&톡] - 2022.09.06
글로벌을 강타한 '오징어 게임'이 미국 에미상까지 휩쓸었다. 여우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비영어권 드라마, 한국 배우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기도 한다. 기술진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배우와 연출진에게 수여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식을 진행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이날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게스트상 등 7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연일 낭보를 전해왔다.
이 가운데 이날 첫 번째 낭보는 여우게스트상에서 전해졌다. '오징어 게임'의 이유미가 게스트상을 수상한 것. 게스트 상은 드라마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급 역할을 한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유미는 HBO '석세션'의 호프 데이비스·사나 라단·해리엇 월터·애플TV+ '더 모닝쇼'의 마샤 게이 하든·HBO '유포리아'의 마사 켈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답니다.
특히 이유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이유미는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텔레비전 아카데미와 황동혁 감독님, '오징어 게임' 함께한 저희 팀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넷플릭스에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미는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며 "바로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사랑한다. 부모님, 동생, 할머니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 너무 기분이 좋다. I'm so happy"라고 덧붙였다.
'오징어 게임'의 VFX 팀이 시각효과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쇼타임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애플TV+ '어둠의 나날'·TNT '설국열차'·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 등과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의 스턴트 배우들이 이날 HBO '배리'·NBC '블랙리스트'·디즈니+ '호크아이'·'문나이트'·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의 배우들을 제치고 스턴트퍼포먼스상을 받았다. 한국 스턴트 배우 최초다. 프로덕션 디자인상에 해당하는 '내러티브 현대극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1시간 이상)' 부문에서도 '오징어 게임'이 수상했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이유미의 여우게스트상을 비롯해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4개의 트로피를 확보했다. 12일(현지시간) 진행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날 4관왕을 비롯해 추가로 수상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징어게임' 박해수, 美 에이전시 UTA와 계약(공식) - 2022.07.29
배우 박해수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29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박해수는 최근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박해수와 계약한 미국 에이전시 UTA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안소니 홉킨스, 안젤리나 졸리, 샤를리즈 테론,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웨스 앤더슨 감독, 코엔 형제 감독 등이 속해 있다. 박해수는 UT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해수는 연극 '프랑켄슈타인', '됴화만발' 등 연극 무대에서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첫 주연작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최후의 2인 '조상우' 역까지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첩보 액션 영화 '야차'의 '한지훈' 검사에 이어 최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베를린' 역을 맡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처럼 장면을 장악하는 존재감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능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박해수는 향후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과 영화 '유령'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UTA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이어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답니다.
박해수, 이정재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주인공 - 2020.02.25
배우 박해수가 이정재와 '오징어게임'을 이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5일 언론에 "박해수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세모·네모 도형 그림 위에서 공격자와 수비자가 대치하는 1980년대 초까지 유행했던 게임이다. 공격자가 수비의 방해를 뚫고 오징어 머리에 해당하는 동그라미 안으로 들어가거나 수비가 공격자를 쓰러뜨리게 되면 승리하는 어린이들의 골목 게임이 이 작품과 어떤 연관성을 갖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박해수는 이정재와 '투 톱' 체제로 '오징어게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연출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통해 실존 역사를 배경으로 한 사극과 따뜻한 휴먼 코미디, 묵직한 사회의식을 담은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주제 의식을 담은 연출로 인정받은 황동혁 감독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