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남편 조중문 가수 나이 결혼 고향

국민 가수이자 DJ인 양희은이 남편 배우자인 조중문 씨와의 부부스토리를 공개한답니다.

양희은-조중문 부부는 엠비씨의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 녹화에 출연한 뒤에 당시에 성대 이상으로 활동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20년 동안 늘 한결같았던 부부 스토리를 공개한답니다.

양희은은 당시에 남편의 극심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눈물겨운 투병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한답니다. 매일 아침 침대에서 내려올 때에도 남편을 일으켜 줘야 했기 때문에 "자! 정말로 차력쇼~"를 외치며 웃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답니다.

아울러 방송국에 출근할 때 마다 남몰래 운전대를 붙잡고 눈물흘릴 수밖에 없었던 기억과 더불어서, 거동조차 할 수 없었던 남편에게 매일 아침 티스푼으로 밥을 먹여 주던 그의 어머니 이야기까지 솔직히 고백한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