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허웅 형제 허훈 키 나이 연봉 혈액형 아버지 어머니

burupdant 2021. 5. 25. 14:49

허재x허웅x허훈, 삼부자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답니다. 지난 2021년 5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티키타카'에서는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허재x허웅x허훈, 삼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허웅과 허훈에게 시즌 결과가 어떠냐고 질문했고 두 사람은 6강 전에 탈락했으며, 6강에서 탈락했다고 대답했답니다. 허웅은 "6강에 올라갔냐 안갔냐가 큰 차이인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제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러자 허재는 "부상은 핑계야. 난 다쳐도 했어"라며 일침을 가했답니당 ㅋㅋㅋ


허재는 "그 당시는 재활이라는 게 없었던 것이다. 시합을 하다가 넘어지잖아. 의료진이 달려와서 아픈 곳 상관없이 파스를 뿌렸던 것이다. 다들 그게 대체 무슨 파스냐고 궁금해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허훈은 "개인 성적은 정말로 제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한 건 했던 것이다. 국내 선수 최초로 득점 1위, 어시스트 1위다"라고 밝혔답니다. 탁재훈은 "현역으로 잘했던 선수가 감독을 하면 잘 못하는 것이다"라고 조심스레 말했으며, 허훈은 "아버지는 성공했던 분이다. 선수 감독으로 최초로 우승했다"라고 조용히 이야기했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허재는 "큰 소리로 말해"라고 말해 폭소케했답니다.